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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 카트리지 정착은 하카 뉴 블레이드 2.0

어른이 된 이후로 담배를 쭉 폈는데
여러 불편함을 느끼고 전자담배로 갈아탔어요.
이후로는 악취도 훨씬 덜 나고
건강을 생각해서도 더 좋은 선택이었는데요.

그렇게 흡족하게 릴 하이브리드를 쓰던 중
가까운 지인이 자기가 최근에 바꾼 게
낫다며 알려주는 걸 듣고
릴 카트리지 불편함을 느꼈던 저도
바꿔보고자 하카코리아 매장에 다녀왔어요.

 

릴 카트리지 관해서 번거로움이 있었지만
당장 바꾸고 싶은 정도는 아니었어요.
그러던 중 지인의 권유가 있기도 했고
새로운 것도 알아두면 좋겠다 싶어서 가봤는데
여러 장점이 보여서 바꿔볼까 싶었어요..

 

이번에 접한 게 하카 뉴블레이드 2.0은
핏이나 히츠 같은 것과 호환할 수도 있고
블레이드 면적이 넓어서 타격감도 뛰어나고
스틱을 골고루 찌니까 느낌이 달랐어요.

 

디자인도 심플한데 메탈 소재로 만드니까
호불호 없이 오랫동안 사용할 수 있었죠.

무엇보다 릴 카트리지 불편함이 없어서
들고 다니기에도 번거로움이 없고
계속 교체할 필요가 없으니 괜찮았어요.

 

릴 카트리지 불편함을 줄인 건 물론이고
블레이드를 직접 갈 수 있단 점도 좋았는데요.
스틱 찌는 곳도 다 개방할 수 있으니까
기기 관리에 훨씬 수월하더라고요.

사실 꼭 갈아야 하는지 모르겠다 할 수 있지만
반년 정도 사용해서 노후화되거나
과도한 힘이 가해지면 파손 위험도 있어요.

 

사용하다가 히팅룸 안이나 블레이드 표면에
그을음이 있거나 타르가 쌓이면
아무래도 피다가 맛이 예전 같지 않거든요.
제대로 안 끼워지는 문제가 생길 수도 있고요.

 

아마 전자담배를 펴보셨으면 한 번씩 경험해서
연초보다 번거롭다고 생각해서
다시 갈아타 본 경험 있으신 분도 계실 거예요.

 


릴 카트리지 번거로움과 같은 걸 생각하면
당장 바꾸는 게 맞긴 했지만
제겐 생소한 브랜드여서 고민했는데요.

알고 보니까 액상형 전자담배를
주로 생산하는 곳이어서 유명하더라고요.

 

오래된 곳이다 보니 찾는 사람도 많았고
저처럼 릴 카트리지 때문에
다른 거로 바꾸려는 분이 늘어나며
앞으로 수요도 증가할 것으로 보였어요.

 

사용법도 어렵지 않아서 좋았는데요.
스틱을 꼽고 버튼을 2초 정도 터치하면
작동되는데 편리하지 않다고 하실 수 있지만
오히려 잔고장이 적어서 흡족했어요.

연초의 불편함이나 릴 카트리지 단점으로
바꾸고 싶어서 알아보는 중이셨다면
참고해서 골라보시길 바라요.







https://e-cig.co.kr/wave/03/010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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